김천중앙중학교(교장 서학영)는8일과 10일 양일동안 작가초청 강연과 문학기행 행사를 개최하였다. 12일에는대구문학관에서 문학기행을 진행했다.
작가초청 강연에서는 시인 임수현 작가가 ‘시적 상상력’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최근 발행된 작가의 시집 ‘오늘은 노란 웃음을 짜 주세요’에 수록된 작품들을 학생들이 낭송하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만화와 시화로 표현하는 활동도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기발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공유하며 좋은 아이디어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학기행의 장소는 대구문학관과 대구 교보문고였다. 대구문학관에서는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시기 대구에 머무르며 작품활동을 했던 이상화, 이육사, 현진건 등 작가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접할 수 있었다. 또한 교보문고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서적들을 접하고, 읽고 싶었던 책을 고르며 자기주도적이고 긍정적인 독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
인문학 체험에 참가한 한 3학년 학생은 “대구문학관에 방문하여 작가들의 삶의 흔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인문학 체험을 통해 문학과 책을 더 가까이 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중앙중학교(교장 서학영)는8일과 10일 양일동안 작가초청 강연과 문학기행 행사를 개최하였다. 12일에는대구문학관에서 문학기행을 진행했다.작가초청 강연에서는 시인 임수현 작가가 ‘시적 상상력’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최근 발행된 작가의 시집 ‘오늘은 노란 웃음을 짜 주세요’에 수록된 작품들을 학생들이 낭송하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만화와 시화로 표현하는 활동도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기발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공유하며 좋은 아이디어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문학기행의 장소는 대구문학관과 대구 교보문고였다. 대구문학관에서는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시기 대구에 머무르며 작품활동을 했던 이상화, 이육사, 현진건 등 작가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접할 수 있었다. 또한 교보문고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서적들을 접하고, 읽고 싶었던 책을 고르며 자기주도적이고 긍정적인 독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인문학 체험에 참가한 한 3학년 학생은 “대구문학관에 방문하여 작가들의 삶의 흔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인문학 체험을 통해 문학과 책을 더 가까이 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